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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 도매와 유통만을 진행했었던 2016년.
수원의 한 매장을 임대하여 시험적인 매장을 기획하여 차린적이 있습니다.

자동판매기 형태의 무인편의점이 첫번째 프로젝트였습니다.
코로나펜데믹으로 전후로 기하급수적으로 생겨난 무인점포는 이 시절만 하더라도 생소한 개념이였습니다.
형태는 너무 단순했습니다.

빈 공간에 그저 자판기 여러대를 설치하여 운영했던 구조였습니다.
이떄만 하더라도 자판기는 그저 유휴공간 등에서 음료수, 스낵정도로 판매하는 형태로 사용되었는데,
이처럼 점포에 여러대를 설치해 놓으니 새로운 컨셉의 편의점으로 탈바꿈하여 된 것이지요.
처음에는 그저 시범적으로 시작한 매장이였는데, 생각보다 운영이 잘 되었습니다.
아마도 자동판매기가 고객에게 주는 새로운 경험이 성공의 원인이 되지 않았나 예상해 봅니다.
2016년만 하더라도 무인편의점이라는 용어가 지금처럼 일반적이지 않았을 때이니깐요.
이렇게 무인매장 운영을 하면서 다양한 상품을 진열판매해보고,

고객의 행동에 대해 면밀히 분석할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또한 직영점 매장 운영을 통해 점진적으로 입소문을 타고 여러 사업주분들과 연이 되어 다양한 형태의 무인편의점 론칭 진행을 서비스해 왔습니다.
지금은 비록 무인편의점이 예전만큼 인기있는 사업아이템은 아니지만,
우리는 이러한 경험을 통해 지금의 특수목적 무인장비 개발사업까지 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의 무인점포는 자판기에 다양한 품목을 진열하여 판매하는 형태로 변모하고 있지만,
아직 무인판매기에 대한 해결과제가 너무나도 많다는 것을 우리는 일찌감치 깨달았습니다.
지금의 링크플랜이 있기까지는 바로 이 작은 무인편의점에서 시작했다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장기화가 전망되는 경기불황과 매년 지속되는 인건비 상승속에 앞으로다 다양한 형태의 무인점포사업은 계속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링크플랜은 과거의 운영노하우를 통해 지속적으로 장비개발에 힘을 쓰고 있고, 사업주분들의 수익달성을 위해 아낌없는 운영노하우를 전수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